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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배달 됩니까’...‘농기계 배달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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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5. 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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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교 개통 신안 중부권부터 우선 서비스...49종 362대
농기계배달서비스 발대식
박우량 신안군수가 8일 열린 영농현장 농기게 배달서비스 발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신청에서 운반, 회수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농기계 배달서비스를 실시한다.

12일 신안군에 다르면 그동안 지역 농업인들이 농기계 대여하려면 직접 임대 장소를 방문해야하는 불편함과 고령 농업인이나 여성농업인의 경우 상·하차 시 항상 사고 위험이 있어왔다. 또 경작농지까지 운반할 수 있는 차량이 없는 경우 임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군은 지역내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고 운반 시 사고위험을 줄이기 위해 운반 차량진입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 배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인들은 시간적, 경제적 비용 절감 혜택뿐 아니라 바쁜 농번기에 편리하게 농기계를 빌려 쓸 수 있게 된다.

군은 우선 천사대교 개통으로 중부권(압해, 자은, 안좌, 팔금, 암태)을 운영하고 적정성 여부와 농업인의 호응에 따라 전 읍면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기계 배달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농기계 49종 362대를 전화 사전예약으로 1인 최대 3일까지 이용 할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농기계 배달서비스 시행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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