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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관광협력센터’ 공모선정...지역관광 공유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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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5. 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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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플랫폼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내년까지 '관광협업센터'건립...10억 투입
지역관광협업센터
전남 광양시 관광안내소 전경.
전남 광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관광협력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광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발전 공유기반을 마련한다.

광양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억원과 시비 5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관광협업센터 조성을 완료한다고 12일 밝혔다.

중마동 버스터미널 부근 광양시 관광안내소 부지에 들어서는 ‘관광협업센터’에는 관광안내소 기능에 지역특산품 판매 기능이 추가되고 지역관광추진조직(DMO) 회의공간과 개방형 사무공간, 미니카페 등이 들어선다.

관광안내소 부지는 햇빛광양시티투어 출발지로 중마터미널, 중마시장, 이순신먹거리타운 등과 연접해 있고 이순신대교, 순천시와 여수시 등 지역관광 거점지와 연계 편의성 등의 관광수용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시는 종합관광 안내체계 구축을 위해 관광안내소를 운영해 왔지만 관광정보 획득 채널이 다양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플랫폼 구축과 지역관광 협업 체계화에는 한계에 직면 했었다.

이번 사업으로 광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여행 정보와 서비스뿐만 아니라 광양관광협의회, 관광두레협의회, 지역관광사업 구성원에게 안정적인 협업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광양관광DMO 조직의 설립을 통해 주민 주도 지역관광사업체 발굴과 창업, 지역관광 신규사업 발굴, 관광사업체 활성화 등으로 민·관 관광거버넌스 실현의 구심점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양시 관광을 지역민과 함께 진단하고 발전 방향 고민과 실행을 함께 해나가는 광양의 실질적 관광협업공간이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개방형 공간에 관광을 이끌어 갈 청년, 관광사업자 등 광양시민 누구나 드나드는 공간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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