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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 시즌 4호포 작렬…최지만도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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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05. 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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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MLB-TEX-PIT/ <YONHAP NO-1565> (USA TODAY Sports)
추신수 /USA투데이스포츠연합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강정호의 피츠버그를 맞아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와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텍사스가 3-6으로 뒤진 7회 말 1사 1루에서 상황에 등장한 추신수는 피츠버그의 바뀐 투수 리처드 로드리게스와 상대했다. 그는 볼 3개를 내리 고른 뒤 스트라이크 한 개를 흘려보냈고, 헛스윙으로 풀카운트가 됐다. 추신수는 7구째 시속 146㎞의 몸쪽 직구를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그는 이날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30(106타수 35안타)으로, 출루율도 0.419에서 0.418로 약간 떨어졌다.

올 시즌 타율 0.160으로 부진에 빠진 강정호는 이날 결장했다. 경기에선 피츠버그가 7-5로 승리했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이날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최지만이 홈런을 친 건 지난달 1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5경기 만이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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