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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 제조업체에서 근로하는 외국인근로자와 매주 일요일 센터의 한국어교육에 참여한 40여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번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의 한류문화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인 담양군 시티투어 및 다도체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미얀마 근로자 툰나잉(남)씨는 “대나무를 이용해 멋진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놀라웠다”며, “한국의 전통과 예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여수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관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교육, 상담, 통·번역 서비스 및 한국문화체험 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외국인주민은 6754명(2019년 1월 1일, 행정안전부 기준)으로, 외국인근로자를 비롯해 원어민강사, 유학생, 중도입국자녀 등 다양한 체류자격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