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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주민주도형 ‘마을형 정원’ 조성추진...정원문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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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4. 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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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외의 유휴지 소규모 정원 조성...휴식공간
생활속 정원문화 활성화 기대
장성읍청년회 정원교육
장성읍청년회 정원교육 홍보. 장성군은 마을형 정원조성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마을을 꾸미는 ‘찾아가는 정원문화교육’을 실시한다. /제공=장성군
전남 장성군이 사계절 노란 꽃과 나무가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을 곳곳에 계절마다 볼거리가 가득한 마을형 ‘정원’을 조성한다.

장성군은 정원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을 함양하고 주민이 직접 마을을 꾸미는 주민 중심문화를 제고하기 위해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각 읍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정원문화 교육’을 실시한다. 주민들이 교육 시기와 가꾸고 싶은 정원 테마를 직접 선정하고 10㎡ 내외의 유휴지에 소규모 정원을 꾸미게 된다. 주민들이 조성한 깨끗하고 생기 넘치는 정원은 마을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된다.

정원문화교육은 정원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교육과 직접 정원을 꾸미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꾸며진다.

아울러 오는 8월에는 각 읍면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내 민간정원 조성지를 벤치마킹 하는‘국내 선진지 견학’을 추진되고 9월에는 마을 주민들이 정원가드너로서의 역할과 마인드를 함양하는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군은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교육을 통해 동네 곳곳이 계절마다 볼거리가 있는 깨끗하고 생기 넘치는 정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행사 등을 통해 정원을 조성하는 일시적인 교육이었다면, 이번에는 생활 속 정원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정원문화 확산과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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