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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스타 온다…농구월드컵 대비 4개국 국제농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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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04. 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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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김상식 한국 농구대표팀 감독 /연합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8월 한국에 온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일 “8월 국내에서 리투아니아, 체코, 앙골라 대표팀을 초청해 우리 대표팀과 4개국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비시즌 국내에서 외국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국제 대회를 치른 것은 2006년 월드바스켓볼 챌린지(WBC) 이후 약 13년 만이다. 당시에도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미국, 리투아니아, 터키, 이탈리아 대표팀을 초청해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렀다.

이번 대회는 올해 8월 31일 중국에서 개막하는 농구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팀들의 ‘프레 월드컵’ 성격이다. 한국을 찾는 리투아니아와 체코, 앙골라는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6위와 24위, 39위에 올라 있는 팀들이다. 한국의 FIBA 랭킹은 32위다.

특히 초청전에는 NBA 스타 멤피스 그리즐리즈의 요나스 발란슈나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도만타스 사보니스(이상 리투아니아)와 워싱턴 위저즈의 토마시 사토란스키(체코)가 한국팬들 앞에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은 이번 농구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러시아, 나이지리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프로농구 시즌이 끝난 뒤 소집, 8월 평가전과 중국에서 열리는 농구월드컵을 대비할 예정이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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