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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째를 맞은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후보가 모두 여성인 적은 없었다.
김아영은 한국 근현대사와 석유 정치학, 영토 제국주의, 자본·정보 이동 등을 영상과 퍼포먼스, 텍스트로 재해석했다. 박혜수 작업은 집단에 내재한 무의식과 개인 기억, 삶의 가치를 가시화한다.
이주요는 일상의 특정한 사건 등이 야기하는 불안과 두려움을 설치 작업으로 선보였다. 홍영인은 ‘동등성’이라는 개념을 파고들면서 이를 퍼포먼스와 드로잉, 자수,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로 풀어내는 작가다.
이들은 각 4000만원의 창작 후원금을 받아 10월 12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관에서 신작을 선보인다. 해당 전시를 거쳐 연내에 최종 수상 작가가 정해진다. 최종 수상 작가는 상금 1000만 원을 추가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