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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7개 동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전국동계체육대회는 17개 시·도에서 출전한 7종목 4000여 명의 선수단(선수 2800여 명, 임원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시도별 종합순위로는 경기도가 메달합계 238개, 총 1243점을 획득,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서울이 953점으로 종합 2위, 강원이 744.5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대회에서는 4관왕 7명, 3관왕 20명 등이 배출되었으며, 빙상 스피드 3개, 빙상 쇼트트랙 44개 등 총 47개의 대회신기록이 작성되며 직전 대회보다 더 많은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최우수선수(MVP)에는 대회 4관왕을 달성한 바이애슬론 최윤아(17·무주고) 선수가 선정됐다. 최윤아는 바이애슬론 개인경기12.5㎞·스프린트7.5㎞·18㎞계주, 크로스컨트리 프리10㎞ 등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윤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운동에 임하고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한국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내년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다관왕을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대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던 선수들이 참가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력을 발휘했다. 빙상 스피드 박지우(21·한체대) 선수는 매스스타트·3000m·1500m·6주(팀추월)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4관왕을 달성하였고, 크로스컨트리 이채원(38·평창군청) 선수는 클래식5㎞·프리10㎞·복합·15㎞계주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