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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오는 6월 5일(현지시간) 열리는 FIFA 차기 회장 선거에 인판티노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당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수비수 출신의 라몬 베가가 FIFA 회장 출마 의사를 밝혔으나 입후보에 필요한 회원국 5개국 이상의 지지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항마가 없는 만큼 이변이 없는 한 인판티노가 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스위스 출신의 변호사인 인판티노 회장은 전임 회장인 제프 블라터가 비리 혐의로 물러난 후 2016년 2월부터 FIFA를 이끌었다.
AP통신은 “많은 회원국이 대륙 연맹을 통해 이미 인판티노 지지를 표명한 상황이라 큰 반대 없이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차기 회장 선거는 프랑스 여자 월드컵 개막을 앞둔 6월 5일 프랑스 파리 총회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