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오리온, 이승현 복귀로 6강 도약 발판 마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128010017470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01. 28. 13:3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본 -MVP 이승현 사진
지난 14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진행된 2018-2019 KBL 1차 D리그 결승전에서 우승한 상무의 이승현이 MVP에 선정됐다. /제공=KBL
치열한 6강 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에 ‘두목 호랑이’ 이승현(27)이 돌아온다.

상무 농구단에서 뛰던 이승현은 29일 전역한 뒤 3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2015-2016시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였던 이승현은 2016-2017시즌 정규리그에서도 평균 11.6점에 6.5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리온을 정규리그 2위로 이끌었다.

이승현이 돌아오면 현재 경기당 리바운드 36개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인 오리온 골밑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또 2대2 플레이에 능한 이승현이 한호빈, 박재현 등 기존 가드진들과 유기적은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 아울러 패스 능력이 돋보이는 외국인 선수 대릴 먼로와 함께 할 콤비 플레이도 농구 팬들이 기다리는 장면 가운데 하나다.

오리온은 4라운드에서 7승 2패를 기록하는 등 최근 10경기 8승 2패의 ‘고공비행’을 하고 있어 이승현의 복귀 이후 중상위권 도약을 노려볼 만하다. 시즌 초반 먼로의 부상 공백 기간에 10연패까지 당하며 최하위로 처졌던 오리온이 올해 6강 플레이오프에 나가면 10연패 이상 당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첫 사례가 된다. 이승현은 복귀 이후 1, 2위 팀인 울산 현대모비스, 인천 전자랜드와 연달아 경기를 치르는 ‘시험대’에 오른다. 여기서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이승현 효과’의 폭발력이 더 강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