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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골프고 재학생, KPGA, KLPGA 프로합격 줄이어 ‘두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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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8. 10. 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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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교육활동 .주3회 라운드 운영 .선후배 멘토링 프로그램 등 특화된 골프교육 운영 '주효'
전남 함평골프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최근 KPGA·KLPGA에 연이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우리나라 세미프로 선발 방법에는 1년에 3회 시행되는 실기라운드(예선2R, 본선2R)상위 성적순 선발 방법과 3부 투어(프론티어투어, 점프투어)를 통한 시즌별 아마추어 상위 선수 선발 방식이 있다.

세미프로 실기라운드 선발 방식으로는 골프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이혜원 김규리 김상원 김태영 조찬우 학생이 K(L)PGA에 앞서 합격한 바 있다. 이번에 동급생 류현재 학생도 올해 KPGA 프론티어투어 3시즌 프로 특전으로 추가합격했다.

특히 김상원 학생은 올해 열린 세미프로테스트에 합격한데 이어 고등학생 자격으로 KPGA 정회원 테스트에도 합격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로써 함평골프고는 올해 총 6명의 골프 프로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함평골프고의 이 같은 성과는 방과 후 교육활동, 주3회 라운드 운영, 선후배 멘토링 프로그램 등 특화된 골프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온 것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백선욱 교장은 “29일부터 군산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KPGA 제3차 선발전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원이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 골프고는 세계적인 프로 골퍼 신지애 선수를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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