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창녕군, ‘한국어학당’ 수강생 지역 문화탐방 진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81011010005453

글자크기

닫기

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10. 11. 12:0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010(찾아가는 한국어학당-지역문화 체험학습)
창녕군의 찾아가는 한국어학당 수강생들이 지난 7일 남지개비리길을 탐방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외국인근로자에게 실시하는 한글교실 ‘찾아가는 한국어학당’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체험 현장학습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창녕군은 경남도와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사회통합 맞춤형 평생학습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언어·문화적 차이, 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외국인과 지역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한국어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1010(찾아가는 한국어학당-지역문화체험 학습)
지난 7일 찾아가는 한국어학당 수강생들이 박진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창녕군
이번 지역문화체험 현장교육은 집합교육과 병행해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외국인들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사회통합 맞춤형 평생학습 취지를 살리고자 실시했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근로자들은 이번 남지읍 일원의 야외체험학습을 통해 낙동강변 가을꽃단지와 개비리길, 박진전쟁기념관을 탐방하며 지역 명소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학습자간 서로 친해지는 기회도 가졌다.

남지 개비리길의 유래를 듣고 걷기체험을 마친 한 수강생은 한국어로 “생각보다 멀다. 강아지가 어떻게 이 먼 길을 가깝다고 다닌 건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8년 창녕군 찾아가는 한국어학당은 창녕과 영산 총 2개 학습반에서 주말을 이용해 주 1회 3시간씩, 12월까지 운영한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