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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집중호우 피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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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8. 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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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비상근무체계 돌입
20180826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점검(가곡동 멍에실로 63-5)
26일 가곡동 멍에실 석축붕괴 현장을 방문한 박일호 시장(오른쪽 두번째)이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가 지난 26일 08시 45께 호우경보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해 전 직원이 휴일에도 불구하고 출근해 피해예방에 힘을 쏟았다.

27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6시까지 176㎜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초동면에는 시간당 56.5m/m 비가 내렸다.

기상 상황에 대처해 박일호 시장은 오전 9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긴급회의를 개최,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체계를 비상단계로 전환하고, 전 직원에 대해 재난예방 활동을 지시했다.

이에 직원들은 현지 출장해 산간계곡과 하천내 야영객을 대피시켰으며, 하천둔치 주차 차량의 사전대피 조치와 잠수교, 침수도로에는 통행금지와 저지대 침수 인명피해 우려지역에는 피해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또 산사태 위험지역 점검, 도로배수로, 배수장 가동 등 사전 피해예방과 일부 침수지역에는 소방차와 양수기 등을 동원해 배수 작업등을 실시했다.
20180826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점검(
내일동 영남루 앞 우수가 넘쳐 통행을 불편을 주고 있다는 민원에 박일호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현지에 나가 양수기 등을 이용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이에 박 시장은 내일동 도로침수 피해지역과 가곡동 멍에실 석축붕괴 피해지역을 방문해 현장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수해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민정식 부시장은 이날 오후 산내면, 상동면의 산사태주의보 지역을 방문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아울러 밀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문자발송, 자동음성통보 시스템을 이용한 홍보방송 및 밀양강 수중보 방류, 밀양강 둔치주차장 차량이동, 저지대 배수장 가동 등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시는 이날까지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에 따라 호우에 따른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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