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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체결함으로, 말레이서 승객 245명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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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8. 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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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인천으로 오려던 진에어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하루 넘게 지연될 것으로 예고됐다.

11일 진에어는 조호르바루공항을 이륙하려던 LJ096편 여객기가 랜딩 기어 이상으로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랜딩 기어 컨트롤 부품 이상이 발견돼 정비·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부품을 가져와 수리를 마치려면 해당 편 출발이 약 26시간 지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발이 하루 넘게 지연될 것으로 예고되면서 승객 245명이 현지에 발이 묶였다.

이 사고 여파로 이날 오전 8시 20분 출발 예정이던 인천발 일본 삿포로행 LJ0231편도 이륙이 지연됐다. 항공사 측은 대체항공편을 마련해 승객 393명을 옮겨 태웠으나 오후 1시 30분께에야 상황이 마무리됐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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