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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군에 따르면 복숭아는 영덕의 대표적인 여름 특산물로 290.5ha를 재배하며 372농가에서 올해에만 4300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에서의 복숭아 판로는 공판장·직거래 출하와 함께 도로변 매장이 큰 축을 담당해 왔으며 34번 국도에 60여개 간이판매장이 있었지만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차량통행이 줄면서 판매에 어려움이 많았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주~영덕 고속도로 영덕나들목과 이어지는 7번국도 하행선(남산리 245-2번지 일원)에 ‘영덕복숭아 만남의 장터’가 설치했다.
군에서는 부지소유자인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영남본부를 설득해 3423㎡ 면적의 부지에 전기·수도 등 기반시설을 갖추고 몽골텐트 20동을 설치했다.
또한 영덕군 북부지역 7번국도 상행선에 위치한 사랑해요 영덕휴게소에도 몽골텐트 15동을 설치해 복숭아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영덕 복숭아는 물빠짐이 좋은 사질토에서 자라는데다 2550시간이라는 전국의 최고 일조량으로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이 좋다.
정경훈 군 유통담당은 “친환경농업인대학 고급재배기술교육, 복숭아 작목반 포장재 지원 등 복숭아 생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통경로를 확보해 농가소득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