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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한여름 밤의 영화 OST’를 주제로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선율로 익숙한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둘째 날인 2일에는 ‘버들섬에서 이야기하는 풍류 콘서트’를 테마로 퇴계 이황 선생과 관기(官妓) 두향의 이야기를 다룬 ‘선비의 사랑이야기’를 공연하고, 이어 오페라·국악·전통무용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한여름 밤의 트로트’를 테마로 안동MBC 라디오 프로그램 ‘즐거운 트로트 세상’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배일호 등 11명의 트로트 가수가 무더위를 날려줄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관 시 전통문화예술과장은 “낙동강변 버들섬 음악제가 더위에 지친 안동 시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되고 소중한 여름 밤의 추억을 간직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