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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새송이버섯 호주시장 진출 가시화…60톤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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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7. 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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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어 호주시장 공략
0704(창녕 새송이버섯 호주시장 판촉 행사)
멜버른 market place 매장에서 창녕 새송이 버섯 홍보판촉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호주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 새송이버섯 60톤(2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5일 창녕군에 따르면 해외시장개척단은 호주 유통업체인 NWA PTY LTD와 협력해, 호주대형마트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 6개 매장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새송이 버섯은 저렴한 건강식품으로 유명하며, 창녕 새송이버섯은 맛과 품질이 우수해 호주 원주민을 비롯해 중국인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많다.

군은 지난달 미국 뉴욕 시장에 첫 선을 보였던 유기농 새송이 버섯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당초 6만 달러였던 수출협약이 67만 달러의 수출계약으로 이어졌고, 창녕 양파즙의 미국 수출 60만 달러 계약 등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수출품목 개발과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한 수출 판로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녕 새송이 버섯은 미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네덜란드, 베트남, 싱가포르 등 6개국에 지난해는 988톤 320만달러에 달하는 수출실적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수출 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새송이 버섯뿐만 아니라, 창녕의 우수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농·식품 유통공사와 연계한 일본 토마토 수출계약과 미국LA 한인축제 판촉 행사 및 수출상담회 추진 등 군 농산물 수출로 내수 가격안정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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