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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5·6기, 김충식 창녕군수 퇴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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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6. 2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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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직원들의 환송 속에 정들었던 '군 청사' 떠나
명예로운 퇴임, 이제는 군민으로서 새로운 시작
김충식 군수님 퇴임식
김충식 군수가 퇴임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김충식 창녕군수가 지난 28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엄용수 국회의원, 안홍욱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김충식 군수는 퇴임사에서 “지난 10년 6개월, 군수로서 보람되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6만5000여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 모든 것이 군민 분들의 배려와 성원이 계셨기에 군수로 설 수 있었고 무탈하게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군수는 2007년 민선 4기 창녕군수를 시작으로 5기, 6기 군수로 선출되어 10년 6개월 동안 재임하면서 역동적인 군정 활동을 펼쳐왔다.

김 군수는 직접 발로 뛰는 경제 군수로서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세아베스틸, 화인베스틸 등 유망기업 467개사를 유치해 4조1000억원의 투자유치와 1만8000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또한 군민의 복지 향상과 생태관광 도시로의 발전을 위하여 창녕군립 수영장 개장, 창녕스포츠파크 준공을 통한 스포츠 활성화, 우포따오기 복원,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통한 관광객 증가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군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0년을 ‘인구증가 원년의 해’로 선포한 후 8년 연속 인구증가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 축제로 자리 매김한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그리고 화왕산, 우포늪, 부곡온천 3대 관광지와 연계한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은 기억에 남을 치적이다.

김 군수는 이날 퇴임식에서 “평범한 군민으로 돌아가 창녕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을 오랫동안 고이 고이 간직하고, 보내주신 애정과 베풀어 주신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은혜,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0628(김충식 창녕군수 퇴임식 2)
김충식 군수 부부가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면 창녕군청을 떠나고 있다 /제공=창녕군
한편 김 군수는 퇴임을 앞둔 지난 26~27일 실과사업소, 읍면을 방문해 직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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