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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1번지’ 의성군, 컬링테마파크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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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5. 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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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8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 선정
2018. 4월30일 2016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 대회0101
김주수 의성군수(가운데)가 2016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 대회에서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의성군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컬링팀 팀 킴의 활약을 통해 국내 컬링1번지로 부상한 경북 의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 ‘2018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1일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2006년 국내 최초 4시트 국제규격을 갖춘 컬링 전용 경기장을 건립해, 수많은 국내 및 국제 대회를 유치하며 컬링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해냈다.

군은 2015년부터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컬링장 2레인, 선수대기실, 관람석, 경기운영실 등의 시설을 확충, 선수들이 더욱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수들 외 일반인도 컬링을 즐길 수 있도록 컬링경기장을 증축해 컬링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컬링테마파크에서는 동계 스포츠 컬링을 국민 누구나 사계절 즐길 수 있도록 시즌별 컬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반인 컬링 대회도 개최한다. 또 컬링의 보급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의성 컬링경기장에서 훈련하기 위해 지금도 해외에서 많은 선수들이 의성을 찾고 있다”며 “컬링테마파크가 완공되면 국내외 일반 시민들의 방문으로 더욱 확대돼 지역의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경제성장 요인이 크게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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