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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수력발전소, 현대화사업 ‘성공적’ 추진 온힘…회전차 정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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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4. 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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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수력 발전소에서 노후 수력발전설비 현대화사업으로 발전기 정치식을 갖고 있다./제공=안동시
2010년 양수기능을 폐쇄했던 안동수력발전소가 현대화사업을 통해 고효율의 발전전용 설비로 재탄생한다.

K-water 낙동강권역본부는 지난 10일 경북 안동시 안동수력발전소에서 수차발전기의 전기생산 핵심설비인 회전자 정치식(定置式)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안동수력 발전소 현대화사업 발전기 정치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외빈 약 100명이 참석했다.

안동수력발전소는 안동다목적댐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1976년 10월에 준공됐다. 시설용량 90㎿(45㎿×2기)의 국내 최초 양수겸용발전소로 준공 후 41년이 경과해 수차발전기 및 부대설비가 노후화된 상태다.

K-water는 노후화된 8개댐 22기의 수차발전기(980㎿)에 대해서 노후도 평가, 타당성 조사 등의 사전절차를 거쳐 수력설비 안정성 확보 및 성능개선을 위한 ‘노후 수력발전설비 현대화사업(2013~2035)’을 추진 중에 있다.

안동수력발전소는 K-water 노후수력 현대화사업의 선도사업장으로서 2015년 10월부터 2년간의 설계 및 제작기간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1호기 철거 및 설치공정을 진행 중이다. 내년 9월까지 2호기 설치를 마무리한다.

김혁호 K-water 낙동강권역본부장은 “성공적인 노후 수력발전설비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수력설비의 안정성 확보 및 최신·최적기술 적용을 통한 발전효율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며 “현대화사업 및 국가연구과제와 연계한 수력설비 국산화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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