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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치매노인 실종 ‘제로화’ 경찰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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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4. 0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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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사진(치매노인실종제로화 협약)
안수현 영양군보건소장(오른쪽)이 영양경찰서와 치매노인실종제로화 협약을 체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영양경찰서와 손을 잡았다.

1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8일 영양경찰서 2층 고은마루에서 영양경찰서와 ‘치매노인 실종 제로화 사업’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안수현 보건소장, 유병한 영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사업담당 등이 참석해 배회 치매노인의 실종예방 및 신속 발견과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노인 지문 등 사전등록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상습실종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보급대상자 선정 및 보급, 실종 치매노인 발생 시 신속발견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제공의 내용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영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영양경찰서가 상호 협력을 강화해 현재 경찰서에서만 가능한 치매노인 사전 지문 등록을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시행해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른 치매안심센터 역할을 더욱 확대한다.

안수현 군보건소장은 “점차 증가하는 노인인구 만큼 매년 꾸준히 발생하는 치매노인 실종에 대해 치매안심센터 내 사전지문등록을 활성화해 치매노인이 안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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