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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치매안심도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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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4. 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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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쉼터프로그램
경증 치매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안동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쉼터프로그램에 주민들이 함께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보건소는 취약계층 건강관리, 치매예방관리,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등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통한 건강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1일 시보건소에 따르면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건강취약계층의 건강행태 개선과 건강문제 관리를 위해 방문간호사와 물리치료사가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영유아나 임산부,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보충식품 제공과 함께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영양플러스사업과 건강과일바구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운영되는 마을공동체 치매보듬마을을 지난해 1개소에서 올해 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경증 치매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 수행을 위해 읍면 지역 위주로 운영하던 21개 치매쉼터를 동 지역을 포함 23개소로 확대했다.

또 지난달부터 매주 손 씻기, 구강건강, 영양교실 등 어린이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중이다.

시보건소는 자가 관리가 중요한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자조교실을 운영해 환자 스스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편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요가, 맞춤형 운동교실 등의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승우 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우리가 시민들에게 건강을 드릴 수는 없지만 모든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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