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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이어돎’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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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3. 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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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이웃을 돕는 이어돎 실천
울진군 후포면에서 관내 봉사단체 대표들이 만나 이웃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 후포면(면장 윤효길)은 이웃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이어돎’을 실천한다.

21일 후포면에 따르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봉사단체 대표들과 만나 각각 봉사하는 분야를 나누고 분야별로 어떤 봉사활동이 필요한지 토론하며 봉사, 기부, 자원이 서로 순환되어 이어지도록 하자는 뜻의 ‘이어돎’을 하기로 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청소년 분야는 남부청소년아카데미와 잼잼잼봉사회, 영신해밀홈에서 노인분야는 여성의용소방대, 농가주부회, 여성자원봉사회에서 장애인은 인덕사랑마을, 남성의용소방대와 청년회에서 봉사를 맡아주기로 했으며 집수리가 필요한 가정은 남성봉사회인 맥성회에서 재능봉사를 해주기로 하였다.

박명자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여러 봉사단체와 함께 후포면에 플리마켓(알뜰시장)을 개최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장을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일반주민들이 판매와 구매에 참여하고 후포면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도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후포면 관계자는 “우리 지역 봉사회가 모여 지역주민들을 돕는 데에 힘을 보태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같이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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