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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관수시설 설치 사업비 지원...고품질 농산물 생산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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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2. 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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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이변과 자연재해에 적극 대처
울진군, 소득 작목 관수시설 지원
울진군에서 소득 작목의 관수시설을 지원해 농가에서 스프링클러로 가뭄을 이기고 있다./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은 채소류, 과수, 특작 등 소득 작목의 재배시기별 적기관수를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관수시설 설치 사업비를 오는 28일까지 일부 지원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1억원(보조 50%, 자부담 50%)의 사업비로 50개소 정도를 추진할 예정이며 지원 단가는 개소당 200만원으로 50%를 지원한다.

군은 관수시설 설치 기본사양인 물탱크, 양수 모터, 점적호스 및 스프링클러 등을 지원하며 농가별, 재배필지별 지형적 특성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의 소득 작목 관수시설 지원사업은 전·특작 재배면적 1000㎡ 이상이면서 경영체 등록된 농가를 대상으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하며 사업신청서 및 사업내용이 기재된 견적서를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군에서는 지난해 3∼8월 강수량이 552㎜로 평년강수량 690.4㎜의 80% 수준이였으며 지난해 5월 강수량은 20.7㎜로 평년(70.0㎜)의 29.6%를 기록하는 등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가뭄 등 기상이변과 자연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지에 과수, 채소류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관수시설 기반 취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 차단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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