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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모금·배분·홍보·조직운영 4개 분야 9개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국 17개 시·도지회 가운데 평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모금액증가 및 기부자 기부 유지 △배분현장 소통 노력 및 사업관리 △나눔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대국민 홍보 수행 △투명성 있는 경영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7년 한해동안 2016년 모금액인 196억 6600만원보다 109% 증가한 215억 2500여만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모금실적을 달성했다.
또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클럽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신규 회원 20명 가입으로 총 84호 회원까지 탄생됐고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착한가게’는 가게 677곳의 잇단 가입으로 2472곳으로 크게 늘었다.
또한 직장인이 참여하는 ‘착한일터’의 경우 경산지역 내 금융기관, 통·이장모임, 중소기업 등 46곳 직장인 2300여명의 신규 가입 등에 힘입어 총 134곳으로 직장인 1만 1000여명으로 증가하는 등 기부문화에 있어 고른 성장을 보였다.
배분에 있어서도 2017년 총 206억 5000여만원을 경북 소외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액 지원했으며 지역사회 현장의 욕구를 충분히 경청하고 수렴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여성·위기가정 등 전 세대에 걸친 교육과 자립, 심리·정서 지원, 사회적 돌봄, 보건·의료, 복지인프라 구축 등 적재적소에 필요했던 지원금·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원하는 데 힘써왔다.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난해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대표 나눔특별도’로서의 위상을 드높히고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주변의 소외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주신 우리 도민 여러분 덕분이다”며 “모금회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와 나눔에 있어 전국 1등이 된 것에 경북도민의 한사람으로 긍지와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