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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원장은 이날 오전 진행한 임원회의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안요인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원장은 “2017년 중 가계대출 증가세는 금융회사의 리스크관리 노력, 가계부채 대책 효과 기사화 등으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금융권 가계대출은 7.6% 증가, 2014년 이후 3년 만에 한 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서울 강남 4구 등 일부지역의 집값이 급등하는 등 과열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주변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31일부터 시행 예정인 신(新)DTI 제도가 금융시장과 금융소비자의 혼란 없이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대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