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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광고산업, 모바일 광고 주도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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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01. 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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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7 광고산업통계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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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내 광고산업 현황./제공=문화체육관광부
국내 광고산업이 급성장하는 모바일 광고 주도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7년 광고산업통계조사’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 광고산업 규모(광고사업체 취급액 기준)는 15조1897억원으로 2015년(14조4399억원)에 비해 5.2% 증가했다.

앞서 2014년은 13조7370억원을 기록했다.

광고산업 취급액 중 매체광고비(방송·인쇄매체·인터넷 및 옥외)가 9조8577억원으로 64.9%를 차지했으며, 매체 외 서비스 취급액(브랜드컨설팅·마케팅 조사·광고물 인쇄 및 광고 제작 등)은 5조3320억원으로 35.1%였다.

부문별로 보면 매체광고비 가운데 모바일이 1조2107억원으로 전년(1조666억원)보다 13.5% 늘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전체 매체광고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7%에서 12.3%로 높아졌다.

케이블TV는 1조6034억원으로 전년(1조5213억원) 대비 5.4% 증가했으며, 비중은 15.2%에서 16.3%로 상승했다.

이에 반해 지상파TV는 1조6632억원으로 전년(1조9194억원)보다 13.3% 감소했으며, 신문은 6509억원으로 전년(8703억원) 대비 25.2% 줄었다.

지상파TV 광고 비중은 19.2%에서 16.9%로 낮아졌으며, 신문 광고 비중은 8.7%에서 6.6%로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2016년 한 해 동안 광고업을 영위한 전국 1700개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9월 25일부터 8주간 실시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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