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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괭생이모자반의 대량유입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3년간 과학적인 예찰·예보 체계 구축 및 세부적 대응지침 마련 등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대규모 띠 형태로 이동하는 해조인 괭생이모자반은 연안 경관을 훼손하고 선박 스크류에 감겨 조업과 항해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양식장 그물 등에 달라붙어 시설물 파손?양식물 유실 등의 피해를 입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립수산과학원을 중심으로 괭생이모자반의 유입량, 유입시기, 이동경로 추정 등 신속 대응을 위한 예찰·예보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대량발생기작 등을 규명하기 위해 괭생이모자반의 생물학적 특성에 대한 연구도 추진한다.
그간 어선 및 조사선 등에만 의존해왔던 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다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에 나선다.
지자체, 수협,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마련해 괭생이모자반 이동경로 및 유입량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장묘인 해수부 해양보전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괭생이모자반의 유입 시기 및 유입량 등에 대한 과학적인 예찰·예보 체계를 마련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