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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역특화작목 ‘울진부추’ 재배면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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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1. 2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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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규모화로 부추단지 조성 농가소득 증대
부추단지 조성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울진의 청정환경에서 내달 초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부추가 탐스럽게 자라고 있다./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부추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 재배단지 시설하우스 25동(1만㎡)을 추가 조성, 연간 250톤을 생산한다.

24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2010년부터 벼농사 중심의 농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역특화작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군은 먼저 조성된 재배단지에서 생산되는 부추의 상품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작업장 및 예냉시설, 부추탈피기 및 수확기, 관수시설 및 차광망 등 농작업 편이시설 및 장비도 지원한다.

고우이 부추작목반 등 12농가가 100여동의 비닐하우스에 친환경 농자재만을 사용해 부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한 부추는 당일 대구공판장 및 관내 대형마트, 음식점 등으로 2월 초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진다.

울진부추는 청정지역의 맑은 물을 이용해 재배되므로 독특한 향미의 웰빙 건강 채소로서 몸을 따뜻하게 하며 양기를 보강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울진부추가 고소득 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확대와 농업의 새로운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추재배단지와 같은 전략작목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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