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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공무원 합동설계 내달 조기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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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1. 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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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설계로 예산 2억원 절감 및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영덕군 시설직 공무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작업 장면
영덕군 시설직 공무원들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합동설계하고 있다./제공=영덕군
경북 영덕군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를 위해 3개반 16명의 시설직 공무원들이 합동설계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시설직 공무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현장조사, 측량, 도면작업을 수행해 내달 초까지 자체설계를 마치고 내달 중순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군은 합동설계작업을 통해 기술교류로 공무원 설계능력을 향상시키고 공사도면을 직접 설계해 2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 거두며 조기발주로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한다.

군의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 280건으로 사업비는 118억원 규모이며 마을안길·농로·배수로 공사, 세천 정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다.

홍태락 군 지역개발담당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가 침체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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