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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눈길 교통사고 급증...안전운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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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1. 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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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전경
안동소방서전경/아시아투데이DB
경북 안동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지난 8일 오전 7시부터 부터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눈길 교통사고가 빈번하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9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8시 20분경 청송군 부남면의 국도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전신주를 들이 받아 운전자 A씨(39)가 얼굴부위 타박상을 입었다.

또 오전 8시 40분경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국도상에서 차대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K씨(여, 38)와 운전자 G씨(여, 52)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운전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고는 G씨가 몰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뚫고 추락해 30m 아래로 떨어졌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이외에도 오전 12시 까지 3건의 교통사고가 추가로 발생했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영양군 청기면과 청송군 진보면에서 외출을 나서던 J씨(여, 60)와 P씨(여, 73)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허리와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종탁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아침에 내린 눈이 녹아 빙판길이 됐으며 출·퇴근길 안전운전과 노약자들의 외부활동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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