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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육용오리농장 H5형 AI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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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1. 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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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전남 고흥군 소재 8300마리 육용오리 사육농가의 도축장 조류인플루엔자(AI) 검사 결과, 1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5일 후 나올 예정이다.

AI 항원이 검출된 농가는 지난해 12월 26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전남 고흥 육용오리 농가 방역대 3km 이내 내에 소재해 있어 이미 이동통제 중에 있었다.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중앙기동방역기구 및 중앙역학조사반을 급파해 현장 차단방역 조치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또한 해당 도축장을 폐쇄하고 도축장 내 해당 발생농가와 함께 3개 농가의 3만6700마리 도축된 오리 지육 전량 폐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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