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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시해 100주기인 1995년 초연된 뮤지컬 ‘명성황후’는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등에서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김소현은 지난 20주년 기념 공연에서도 명성황후 역을 맡아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다. 새롭게 합류한 최현주는 ‘시라노’, ‘황태자 루돌프’, ‘두 도시 이야기’, ‘오페라의 유령’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온 배우다.
혼란의 시기 속에서 왕실을 지키기 위해 고뇌한 왕이자 ‘명성황후’의 남편인 ‘고종’ 역할에는 배우 손준호와 박완이 이름을 올렸다. 손준호는 김소현의 실제 남편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