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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암 정영남 화백이 꽃으로 선보이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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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7. 12. 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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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0~16일 토포하우스에서 31번째 개인전
축제 74x70 2017
월암 정영남 화백의 ‘축제’.
환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꽃의 향연으로 추위를 잊게 하는 전시가 열린다.

월암 정영남 화백이 꽃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내년 1월 10~1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러 종류의 꽃을 주제로 한 ‘축제’(FESTIAVAL) 시리즈를 선보인다. 한국적이며 담백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원색의 꽃들이 천연의 빛을 표출하고 있는 작품들이다.

작가의 관능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축제’ 시리즈는 보는 이에게 환희와 행복을 가득 전한다.

정 화백은 “소명감과 즐거움으로 혼신을 다해 꽃들이 영원할 수 있도록 작품 속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데 주력했다”며 “우리나라 산하에 자생해 산재하는 야생초, 깊은 산 속에서 살고 있는 나무들의 순박성과 소박미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곽석손 전 군산대학교 미대 학장은 “정 화백이 31번째 개인전을 통해 선보이는 ‘축제’ 시리즈에는 오랜 세월 갈고 닦아온 완숙미와 원로다운 필적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말했다.

정 화백은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서 다수의 해외전을 가졌으며 약 500여 회의 국내외 전시를 통해 작품을 선보여 왔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연9회 입선 및 특선, 목우미술공대전 연10회 입선 및 특선, 제4회 대한민국평화미술대전 대통령상 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동양화 담당 교수와 현대한국화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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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암 정영남 화백의 ‘축제’.
축제 -정영남
월암 정영남 화백의 ‘축제’.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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