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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구미시 손잡고 4차산업을 주도할 핵심 신산업 육성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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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12. 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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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산업을 선도할 BT·IT 융합생체인터넷 디바이스 융합산업 육성
경북 안동시의 바이오 산업과 구미시의 전자통신사업을 융합해 생체인터넷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구미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20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관련 산학연 전문가를 초빙해 ‘생체인터넷 디바이스 융합산업 육성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생체인터넷 디바이스 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안동시, 구미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해 왔다.

생체인터넷(IoB·Internet of Biometrics)은 사람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통해 건강, 질병, 운동 등 중요한 생체정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그 결과를 스마트기기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총칭한다.

연구용역에 따르면 현재 생체인터넷 디바이스 시장은 세계 생체인터넷 시장 기준으로 33조원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웨어러블 기기 등 모바일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힘입어 2022년에는 196조원으로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는 지역 기간산업인 BT(Bio Technology)와 구미시의 기간산업인 IT(Information Technology)가 연계 협력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고회에서 발표된 주요 발굴 사업으로는 △중소기업 특화형 스마트 데일리셀프케어 제품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으로 3대 특화분야에서 8개의 전략사업 △4차 산업을 선도할 중소기업 중심의 BIT융합형 IoB 부품소재 상용화 및 유효성 평가 지원센터 기반조성사업 △IoB 부품소재 테크숍 구축사업 등이다.

동시와 구미시는 발굴된 과제가 중앙정부 신규 사업으로 반영되고 나아가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택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바이오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의 초융합을 기반으로 경북이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있기에 앞으로 경북 안동시와 구미시가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할 신성장 산업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와 구미시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표준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며 “발굴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미시 및 관련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백신융합산업은 특정 질병, 건강상태 진단과 백신, 한방물질, 화장품에 의한 치료, 뷰티케어의 동시 구현이 가능하고 생체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치료, 케어과정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신산업이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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