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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관념적으로 나타낸 ‘정원’ 시리즈부터 이국적 배경이 주는 행복을 표현해낸 ‘여행’ 시리즈까지, 그가 생각하고 바라는 행복은 언제나 가족과의 일상적 경험에서 기인한다.
햇살처럼 영롱하고 밝은 색점들이 무수히 내려앉은 화면은 마치 행복과 소망으로 가득한 작가 내면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서울 근교에 아담하게 지은 집과 잘 가꿔진 정원을 담은 김덕기의 풍경들은 점차 부산과 제주, 아말피, 베네치아를 거쳐 뉴욕으로까지 이어지게 됐다.
한 쌍의 카디널과 공원에 빼곡하게 들어선 나무, 뉴욕의 고층건물들과 함께 작가는 한국적 풍경을 교차시켜 그만의 화면을 연출해냈다.
소울아트스페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