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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총영사관, 중국 내 한국기업 ‘세무·통관’ 어려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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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7. 12.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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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염성서 현지 한국기업 대상 '세무·통관 설명회' 개최
세무통관 설명회
1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시에서 ‘장쑤성 세무국·염성 해관(관세청) 초청 세무·통관 설명회’가 열렸다. / 사진 = 안민지 통신원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무·통관 문제를 돕기 위해 우리 정부가 발벗고 나섰다.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변영태)은 염성 한국상회(회장 김복수)와 함께 1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시에서 ‘장쑤성 세무국·염성 해관(관세청) 초청 세무·통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관 주상하이총영사관 관세영사와 민회준 국세영사, 쥐바우춘(局報春) 장쑤성 세무국 국제세무관리처 부처장, 리단양(黎單陽) 염성 해관 주임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김복수 염성 한국상회 회장 등 염성 지역 한국 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세무·통관 설명회는 주상하이총영사관이 중국에 진출에 있는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국 공무원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2015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지난해 난징, 올해 염성에서 열렸다.

올해 설명회에서는 우리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무형자산의 세무 문제 △수출 환급 정책 △기업 신용등급 관리 제도 △전국 통관심사 모형 개요 △한중 자유무역협정 개요와 원산지 심사 등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민회준 국세영사는 “이번 설명회는 주상하이총영사관이 지방정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중국 공무원이 세무·통관과 관련해 한국 기업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직접 설명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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