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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숙원사업 공공실버주택 건립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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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10. 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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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225억 투입 저소득 고령자 주거공간 제공 및 여가시설 마련
안동시, 공공실버주택.노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 기공식
안동시의 공공실버주택 및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 조감도/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저소득 고령자에게 저렴하면서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공공실버주택 및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의 첫발을 땠다.

시는 17일 운흥동 사업현장에서 ‘공공실버주택 및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해 1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공실버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흥동 안동역사 묘포장 부지 1만여㎡를 확보하는 등 2019년 7월까지 총사업비 225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생활, 문화활동 등 고령 사회를 대비한 사회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노인종합복지관은 안동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설계부터 사업승인까지 행정절차를 지난해 말 완료했다.

공공실버주택은 지하 1층, 지상 9층 전용면적 26㎡인 영구임대주택 2개동 150세대와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노인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3838㎡의 규모로 프로그램실, 미디어실, 휘트니스센터, 물리치료실, 운동시설, 북카페 등 운동이나 여가 시설이 마련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공공실버주택과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저소득 고령자의 주거비 경감과 함께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생활을 보장하고 100세 건강시대 맞춰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사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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