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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시에 따르면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 오던 민중 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 예술의 계승·보존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행사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하다가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민속축제는 안동의 4대문을 열어 축제가 열흘 동안 개최되는 것을 알리는 성황제, 삼가 토지신에게 행사를 무사히 마치도록 제수와 주향으로 고하는 유림단체의 서제, 이어서 전통민속 길놀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와 경북도 무형문화재를 축제 기간 모두 만날 수 있다.
안동시민들의 협동과 단결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인 안동차전놀이,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7호로서 안동의 부녀자들이 허리를 굽혀 왕후인 노국공주를 태워 강을 건너게 했다는 유래가 있는 안동놋다리밟기와 경북 무형문화재 제2호 안동저전동농요 등 풍성한 민속문화행사도 펼쳐진다.
이 밖에 안동양로연을 비롯해 안동의 풍속, 풍물, 시연, 전시, 대회, 초청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민속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유홍대 시 문화예술과장은 “안동인의 신명이 하늘에 닿고, 그 신명이 다시금 안동인들의 가슴을 뛰게 할 축제의 한마당 ‘제46회 안동민속축제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7’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