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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는 일반적인 십자형 사거리와 달리 산기슭을 따라 완만하게 굽은 주도로(지방도 318호선)에 보조도로(보개원삼로)가 두 방면(원삼초교 방면, 가재월리 방면)으로 접속해 ‘ㅛ’자 형태로 돼 있다.
이 때문에 이곳에선 고속으로 지나가는 차량과 저속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교차하는데다 산에 인접해 굽은 도로에서 오는 차량이 잘 보이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점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경기도에서 2억8000만원을 확보해 기존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바꿔 사고 위험을 줄였다. 또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교통 불편이 해결되지 않는 사거리 형태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사고 위험도 줄이고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신호등이 설치된 전체 교차로 평균 대비 통행시간은 20~30%, 교통사고는 약 43% 정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