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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바이오 기업체에 이전하는 주요 기술은 ‘연근을 이용한 고형차 제조 방법’ ‘오미자를 이용한 음료 제조 방법’ ‘상추를 이용한 음료 제조 방법’ 등이다. 기술을 이전 받은 업체는 티백·스파우트파우치·스틱 포장 형태 등으로 소비자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해 판매한다.
연구원은 이번 기술이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 구축사업을 수행하면서 20여개 지역 바이오 기업체로부터 현장 맞춤형 제품개발 제안요청서(RFP)를 받아 제품 효능 및 산업화 가능성이 높은 3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이전을 통한 제품개발을 진행했다.
또 이번 연구 성과를 시작으로 경북 북부권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천연 농작물을 활용한 기능성 식·의약품, 화장품 등을 개발해 지역 바이오 기업의 제품생산 기술력을 고급화하고, 이를 통한 매출 증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택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기업체의 현장 수요에 맞춰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유도하고 바이오산업의 산·학·연 상생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이택관 원장과 위드팜, 이로하 영농조합법인, 안동흑마 등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테라피산업기반구축 제품개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