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구·신한·부산·KEB하나銀, 금융소비자 보호 ‘우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828010012440

글자크기

닫기

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08. 28. 12: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170828105332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 결과/제공=금감원
대구·신한·부산·KEB하나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가 가장 우수한 은행으로 조사됐다. 카드업계에서는 롯데·삼성·신한·KB국민카드가, 증권사 중에서는 삼성증권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이 28일 이같은 내용의 ‘2016년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64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 평가는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민원건수, 민원처리기간, 소송건수 등 계량 평가와 소비자보호 조직 및 제도, 상품 개발 과정의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 및 운용 등 비계량 평가 등 총 10개 부문으로 금융사를 평가한다. 부문별로 양호,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하며 종합등급은 산정하지 않는다.

대구·신한·부산·KEB하나은행은 10개 부문에서 모두 ‘양호’ 평가를 받았다. 국민·기업·한국씨티은행은 9개 부문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

카드사 중에서는 롯데·삼성·신한·KB국민카드가 10개 부문에서 모두 양호 등급을 받았고, 우리·하나·현대카드는 9개 부문에서 양호 평가를 받았다.

증권사 중에서는 삼성증권이 10개 부문에서 모두 양호 등급을 받았다.

보험사 중에서는 10개 부문 모두 ‘양호’ 평가를 받은 회사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화재가 9개 부문에서 ‘양호’ 평가를 받았다.

10개 평가부문 중에서 8개 이상 부문에서 ‘양호’로 평가된 회사는 총 29개사로 전 체 평가대상(64개사)의 45.3% 수준에 달했다.

업권별로는 은행·카드사가 평균 8~9개 부문에서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미흡’ 평가 부분은 없는 등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다.

생명보험·손해보험사의 경우 민원건수 부문 평가가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증권사와 저축은행은 소비자보호 조직과 관련 시스템 구축이 어려운 측면이 있어 비계량 부문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64개 평가대상 중 58개사가 10개 평가부문에서 모두 ‘보통’ 이상으로 평가돼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며 “실태평가 제도 도입 이후 금융사의 소비자보호 업무에 대한 인식과 노력이 제고된데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향후 금감원은 소비자가 거래 금융회사 선택에 참고할 수 있도록 평가결과를 업권별 협회 및 개별회사에 통보하고 공시할 계획이다.
이선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