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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6년까지 1200㏊ 친환경농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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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8. 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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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
의성군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제공=의성군
경북 의성군이 친환경농업 확산을 통해 농가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군은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10회에 걸쳐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에서 친환경농업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친환경인증 농산물의 지속적 확대, 농업환경보전, 소비자의 요구 등으로 친환경농업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농업인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해 친환경농업의 확대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다.

교육은 토양관리(작부체계, 퇴비 만들기), 친환경자재생산, 병충해 방제(천적유지식물, 초생관리기술), 친환경농업 경영 및 유통, 선진영농현장학습 등이다.

군은 교육에 이기상 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 석종욱 한국녹비작물연구회장, 조영상 자연을닮은사람들 대표 등 친환경농업 분야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내실 있고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를 지난 5월 18일 개소해 친환경자재 제조와 개발, 실증시험포 운영을 통한 품목별 친환경재배 매뉴얼 개발·보급과 친환경농산물 홍보 및 소비자에 대한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친환경 농업군으로서의 위상정립을 위해 ‘친환경농업 육성 10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 앞으로 10년간 총 68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친환경 벼 재배단지 9곳과 친환경농업지구 7곳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친환경쌀 전문도정시설 지원과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를 지속 지원한다. 품목별 핵심인력 180여명 육성 등 기술교육 분야에 투자해 친환경인증면적을 현재 133㏊에서 2026년까지 경지면적의 6%인 1200㏊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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