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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전통시장 야시장 주민 1000여명 참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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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8. 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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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 의성전통시장 야시장 운영
김주수 의성군수(오른쪽 두번째)가 의성전통시장의 야시장을 찾아 먹거리를 구매하고 있다./제공=의성군
경북 의성군이 옛 정취가 묻어나는 야시장을 마련해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의성전통시장이 ‘2017년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특성화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과거로 미래로’를 주제로 야시장을 시범 운영했다.

군은 시장의 채소아케이드 내에 음식점포 10개소와 농부달장, 시니어클럽, 천연염색제품 등을 입점시켜 야시장 운영에 따른 보완점 및 개선사항과 전망을 미리 분석하고, 향후 야시장 운영에 따른 기초 자료로 활용하키로 했다.

농부달장은 군의 농산물, 음료, 팥빙수를 판매하고 의성시니어 클럽은 농산물과, 반찬, 빙과류, 수제품 코너와 천연염색 제품코너로 구성해 야시장을 운영했으며 지역가수 및 전자현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추진했다.

또 의성전통시장 장터한마당 이벤트 행사와 함께 음식점포 매대 10개소를 설치해 통닭, 만두, 닭강정, 닭발, 국화빵, 탕수육, 떡볶이, 각종 전 등도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의성시장 개설 이래 이러한 행사는 처음이라며 저렴한 가격의 먹거리와 농산물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문화공연도 함께해 좋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야기 거리와 먹거리가 어울려 의성의 맛과 정이 살아있는 즐거운 야시장으로 만들어 전통시장과 군민이 한데 어우러져 침체된 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을 있도록 많은 성원을 당부 드리며 군에서도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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