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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署, 조카와 다툼 중 살해까지 비정한 외삼촌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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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8. 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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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경찰서는 15일 조카와 거주문제로 다투다가 끝내 목을 칼로 찔러 조카를 살해한 외삼촌을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63)는 수년전 미국에서 귀국한 후 피해자 B씨와 B씨의 모친과 함께 거주해왔다.

평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B씨가 술에 취해 불만을 제기했고, 이에 서로 다투던 중 A씨가 B씨의 목 부위를 칼로 찔러 살해했다.

경찰은 15일 오전 1시께 B씨 모친의 신고로 관내 B씨 자택에서 A씨를 살인혐의로 검거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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