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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에 따르면 관내 고택 체험업을 하는 곳은 모두 106곳으로 지난해 안동지역 고택을 찾은 체험객은 모두 7만4385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7.3%인 5426명이 외국인이다. 올 들어서도 6월 현재 2만9109명이 찾았으며 7.6%인 2232명의 외국인이 안동 고택을 방문했다.
안동의 멋과 맛, 흥이 고택과 어우러진 고품격 전통체험으로 구성된 고택체험프로그램은 고택음악회와 문화체험, 전통음식, 다도예절체험 등을 제공한다.
‘고택愛 취하다’ 등의 고택에서 갖는 음악회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색다른 묘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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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후조당에서는 퇴계연가 갈라 공연이 열린다. 스토리텔러 류필기 강사의 안동 역사·문화에 대한 신바람 나는 만담 강연과 탈춤 따라 배우기도 함께 진행된다.
서후면 성곡리 능동고택에서는 다음 달 걸그룹 출신의 보컬로 구성된 재즈팀의 자작곡과 스탠다드 재즈, 가요, cf 삽입곡 등 관객들과 소통 가능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안동민속촌 이원모 와가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마다 안동예술다도연구회와 함께하는 전통차 시음, 다도, 예절, 다식, 소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전통체험기회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조선 초기부터 광산김씨 예안파가 20여 대에 걸쳐 세거해 온 와룡면 오천리의 안동군자마을에서도 매월 예술공연이 진행되며, 하회마을 만송정에서는 다음 달 9일 달그락 음악회, 하회마을 투어, 풍등 날리기 체험 등이 펼쳐진다.
이홍연 시 체육관광과장은 “앞으로 106개의 종택과 수많은 고택 등 안동이 가진 격조 높은 고택문화를 활용해 우리 정신문화를 후대에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거리 발굴하겠다”며 “고택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체험객들의 편의까지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