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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00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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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7. 07. 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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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여름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00선을 7일 공개했다.

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한 문학서에는 류시화가 쓴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정세랑의 소설 ‘피프티 피플’, 최정화가 처음 발표한 장편소설인 ‘없는 사람’ 등이 포함됐다.

인문 학술서로는 이진우 포항공대 석좌교수가 철학 강의를 모아 펴낸 ‘의심의 철학’, 문화사학자인 애비 스미스 럼지가 기록매체의 변화상을 살핀 ‘기억이 사라지는 시대’, 노르웨이와 코스타리카 등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의 비결을 분석한 ‘행복한 나라의 조건’ 등이 꼽혔다.

이외에도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미술품 위조 사례를 들여다본 ‘위작의 기술’, 문명의 파괴자인 녹의 위험성을 다룬 ‘녹’이 휴가철 추천 도서에 이름을 올렸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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