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드림밸리 코쿤센터’는 당초 보정동 문화복지센터가 들어설 시유지(1만2703㎡)에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총사업비 100억원 중 이번에 장려상으로 획득한 도비가 30억원에 불과, 건축비가 턱없이 부족해 추진 동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4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 드림밸리 코쿤센터’는 청년·여성·경력단절자·사회적 약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창업지원 스타트업 복합문화공간으로, 연면적 720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코쿤센터에는 120개 기업이 입주해 창업활동을 펼칠 사무공간을 비롯해 매장, 지원센터, 전시시설, 이벤트 광장, 커뮤니티시설, 상가 등을 갖춘다. 사무공간 120곳은 청년·아이디어 창업공간(50%), 브랜드파워 창업(25%), 재취업 창업(25%)에 배분할 계획이다.
그러나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을 통해 건설비를 확보하겠다는 당초 예상과 달리 도비 30억원 확보에 불과해 주민 설득에 애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예산 확보를 위한 시의회 통과도 과제로 남겨졌다.
용인시 관계자는 “도비 확보가 건설 비용에 턱없이 부족해 문화복지센터를 대신하는 코쿤센터 건설 추진 동력이 떨어졌다”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계획 및 건설 필요성을 설명하고,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합의 도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