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대상자로 충남 부여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원예단지’는 노후·영세한 시설원예 재배시설을 이전·집적화, 유후 부지에 신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유리·비닐온실 등 생산시설 외 산지유통센터(APC), 교육장 등 배후시설을 포함해 약 20ha 규모로 조성된다.
농식품부는 부여군에 단지 구축 필요한 부지정지 및 용수, 전기, 도로 등의 기반시설 조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까지 기반조성 공사에 약 100억원을 투입하며, 기반조성 완료 후 생산 및 배후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생산·배후시설 조성에 약 496억원을 투입하며, 중앙·지방정부 지원사업 활용 또는 경영체 자체 자금 등을 통해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단지에는 부여군 우듬지팜 등 8개 법인과 2개 농가가 입주해 토마토, 파프리카 등 작물을 재배한다.
정혜련 농식품부 원예경영과장은 “ICT 기술 융복합 된 스마트팜의 보급 확대로 농업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농식품부는 단지 조성 과정 전반에 대한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관리?감독 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