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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 본격화...익스트림 스포츠 명소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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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6. 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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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700억 투입 워터파크, 식당, 영화관, 아울렛 등 조성
0626 안동문화관광단지
워터파크가 들어서는 안동시 안동문화관광단지/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종합휴양시설 부지의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약 700억원을 투입해 워터파크·복합상가 등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안동시는 이를 위해 26일 오전 시청 소통실에서 세영종합건설과 워터파크·복합상가 조성 사업추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세영종합건설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종합휴양시설 부지 3만8650㎡에 테마형 물놀이 시설인 워터파크와 식당, 영화관, 아울렛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향후 인근 부지엔 콘도를 건설해 관광객들의 숙박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세영종합건설은 지난 5월 말 종합휴양시설 부지 입찰에 참가해 낙찰됐으며 인접한 부지에 대해서도 경북관광공사와 매입을 협의 중이다.

시에서는 안동문화관광단지에 워터파크가 조성되면 어린이와 청소년을 둔 대구 경북 거주 가족단위 이용객들은 물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려고 특화된 워터파크 시설을 찾는 젊은층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어 전국적인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즐길 거리와 먹거리 사업을 통해 종합휴양관광단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제관 시 투자유치과장은 “안동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기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통해 도청 이전,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개통 및 중앙선전철 복선화 등과 함께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놀이와 체험이 가능한 전천후 문화관광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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